책 book - 18

  1. 2018.09.16 <사지 않는 습관>
  2. 2018.08.14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3. 2018.08.04 <행복의 기원>
  4. 2018.06.20 <외모지상주의의 역설>
  5. 2018.02.27 <사랑한다면 왜>
  6. 2018.02.10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7. 2018.02.07 <내게 비밀을 말해봐>
  8. 2018.01.15 <지식인의 옷장>
  9. 2018.01.10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10. 2018.01.05 -

1. 재고정리 -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파악하자

2. 집수리 기술을 배우자

3. 가계부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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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책 book at 2018. 9. 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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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성의 해체보다 남성성의 해체가 더 시급한 문제라 느끼게 되었다.




범죄자로 일반화 하지말라고? 여자는 이미 피해자로 일반화 되었다.


 남성 중심사회에서 여성은 피해자일때만 주체가 된다. 여성은 피해자 정체성에 매력과 유혹을 느낀다. 피해자 다움은 가부장제가 원하는 여성의 중요한 성 역할이다. 피해는 여성의 본질이며 여성은 피해자로써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면 여성은 또다시 보편성으로 묶이게 된다. '여성이 자신의 피해사실을 말하는 것'과 '모든 여성을 피해자화'하는 것은 명백히 다르다.


 피해자가 직접 나와 말해야만 하는 상황은 그 자체로 비상사태이며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을때 일어나는 일이다. 피해자가 피해에 대해 말하는 것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의무라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가해자에겐 법정 피의자로서의 권리가 있다고 인식하는 사회. 나는 이런 사회가 피해자 비난이 없고 강간 문화가 사라진 정상적인 사회라고 생각한다.


 나는 신자유주의 시대 페미니즘의 나아갈 길 같은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한 사람이 답을 제시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다만 나는 현재 상황을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희망은 안주하지 않은 삶에서 온다. 자기 만족은 희망이 아니라 헛된 바람이다. 희망은 절망적 상황에서만 실현 가능하다. 끝까지 가는, 바닥을 치는,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지점에서 시작하기. 이것이 절망만이 가진 가능성이다. 근거 없는 희망보다 생산적인 절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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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책 book at 2018. 8. 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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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 'happy ending is mine' 이라는 문구가 쓰인 커스텀 폰케이스를 항상 끼고 다녔다. 영화 <도둑들>의 대사 한줄이었는데, 꽤나 그게 마음에 들었나보다. 나는 내 삶이 하나의 서사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하루하루가 의미없는 파편들 같지만, 결국 그 파편들이 모이고 모여 기어코 언젠가 행복이 될 거라 믿었다. 


 -

 하지만 이 책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거라는 얄팍한 내 믿음을 완전히 전복시킨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살 수 있는 동물이라 말한다. 인간은 생존 그 자체를 위해 사는 것이고, 행복은 생존에 필요한 도구일 뿐이다. 



-

 외향적인 성격일수록 행복할 확률이 높다. 는 말에는 유감(...) 소개된 에피소드 중에 가장 와닿았던 것은 축구선수 지단의 박치기 사건이 있었을 때, 그것을 지탄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던 프랑스 국민들의 멋진 태도였다. 사사로운 감정에 휘말려 대의를 그르쳤다고 말하기 보다 지단 개인의 감정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문화. 이렇게 개인의 가치와 감정을 중요시하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높은 문화권일수록 행복하다는 연구결과가 흥미로웠다. 


-

 우리에게 '행복'이라는 개념은 너무도 철학적이며 필요 이상으로 고결하게 포장되어 소비되고 있다. 포장되지 않은, '행복의 민낯'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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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책 book at 2018. 8. 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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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꽤나 거창해서 깊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얕은 내용. 흥미로운 내용이 더러 있긴 하지만 문제 화두만 던지고 사라져버리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성형외과 의사가 쓴 에세이' 정도의 수식이 딱 알맞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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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책 book at 2018. 6. 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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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부장적인 결혼 제도 아래서 여자 개인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는 그 모습이 존경스러우면서도 안쓰럽다. '인간대접을 스스로 벌기위한 기혼여성의 고분분투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읽는 내내 여자분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는다. 만약 나였다면 어땠을까.  나는 '시댁'이라는 단어, '며느리' 라는 단어를 쓰지말아달라 하나하나 설득하고 부탁하는게 귀찮아서 결혼 그거 안하고 말지, 라고 생각하는 쪽이겠지. 어쨌든 대한민국에 이런 부부가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다. 



1. 이 책을 구입하신 이유

2. 구입하신 서점 

3.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4. 이 책을 읽고 난 뒤의 소감

5. 김은덕, 백종민 작가나 출판사에 하고 싶은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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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책 book at 2018. 2. 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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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작가가 나서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하니 왠지 더 설득력이 생긴다. 책 자체가 자기 고백이자 반성이다. 작가는 남자가 이상해진 이유로 대한민국에 널리 퍼져있는 이상한 군대문화를 꼽는다. 요약하자면 이 책의 요지는 아주 간단하게, 그 남자는 '사회에 만연한 군대 문화' 때문에 이상해진거다. 사실 나는 그 이유보다 더 복합적인 다른 이유들이 좀 더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ㅡ남자가 이상해진 이유를 '군대 문화'라는 한 단어로 퉁치기엔, 남자들이 좀 너-어-무 심하게(...) 이상해지지 않았나.싶어서ㅡ 이 것만으론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다. 책 소개처럼 남자의 사회적 몸을 '해부'한다기엔 책 내용의 깊이가 너무 얕다. 깊이가 없어서 쉽게 빨리 읽긴 했는데, 딱히 새롭지도 않고 메세지의 요지에는 공감하지만 사회학자가 썼다기엔, 남자가 이상하다는 얘기만 늘어놓고 그냥 내빼는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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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책 book at 2018. 2. 1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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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가 스스로 비밀을 털어놓게 하는 방법 = 남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 과 거의 유사. 비밀을 캐는 전략이라기 보단 대화의 기술에 대해 말해주는 듯 했다. 흥미로웠던건 사람은 누구나 비밀을 털어놓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으며, 비밀을 안고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 는 사실


 'READ'라는 정보유도모델도 소개하고 있는데, 사실 이름만 거창하지 별거 없다. 근데 이런건 백날 책으로 배워봤자.. 적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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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책 book at 2018. 2.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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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중에 '패션은 타인의 시선을 고려한 개인의 취향' 이라는 문구가 많이 와닿았다.  무턱대고  "패션은 자기만족이고 개성입니다. 남 신경쓰지말고 입고 싶은대로 입으세요." 이 따위 말을 안해서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패션과 뷰티업계가 여성 위주로 돌아가는 것이 일명 '코르셋'의 일종이라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는 가부장적인 사회 속에서 패션계만큼은 여자가 주류인 분야라는 식의 해석을 하더라    



패션은 타인의 시선을 고려한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개인의 선택과 대중의 선택을 동시에 나타낸다. 즉, 내가 좋아하는 나를 사회 속 타인들에게 보여주는 방법으로의 선택이다. 그래서 패션에는 개인의 성향 뿐 만아니라 당시 사회상이 포함된다. 개인적 욕구에 의한 선택에는 사회의 요구가 들어있다. -p.90


패션은 옷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모든 변화다. 착용자의 태도에 따라 옷의 느낌은 달라진다. 패션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디자인을 당당하게 입어주기를 원한다. 그 자신감이 디자인을 완성시켜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p.256


대중을 상대하는 유명인뿐만 아니라 우리도 시시각각 타인에게 자신을 내보이며 외부와 소통한다. 그리고 이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자신의 의도가 잘 못 전달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자신에 대한 오해가 생길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소통의 방법으로 패션을 권하고 싶다. -p.260


다수의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그 속에서 구축된 이미지에 영향을 받는 현대인들에게 타인의 시선을 고려하는 것은 옵션이 아니라 기본이다. 패션을 통한 관계 맺기는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사회 속에서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p.261


특정 유명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은 줄줄이 나열하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은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거나,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고민해본적이 없다면 사회와 효율적으로 소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또 타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방법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행동 마저 소심해진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헤어스타일을 산뜻하게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처럼 자신에 대한 변화와 관심은 에너지로 작용한다. -p.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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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책 book at 2018. 1. 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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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문학 책. 문학을 워낙 잘 안읽는데 포털에서 이 책의 몇 문장들 소개 되있는 것 중에 '괜찮찌개'라는 표현에 꽂혀서 그 날 바로 빌려왔다. 몰입감이 좋아서 하루만에 다 읽긴 했는데 '괜찮찌개' 라던지 '고독,고독 씹고 고독해졌다.' 라던지, 꽂히는 문장 표현들이 눈에 띄긴 하지만 소설이 전반적으로 불친절하고 우울한 편이라.. 기승전결이 뚜렷한 사건이나 긴장감이랄만한게 없어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전체적으로 소설이라기보다 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님 왠지 작사하시면 잘 할 것 같음



너는 인생이 뭐라고 생각하냐? 대뜸 영철이 팔광에게 물었다. 테트리스요. 팔광은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테트리스? 벽돌 쌓는 게임 말이냐? 영철이 소주를 홀딱 원샷하며, 되물었다.그냥 쌓기만 하는 거 아니에요. 이상하게 쌓으면 죽어요. 잘 쌓아야지 없어지고 다시 쌓을 수 있어요. 또 쌓고 없애면, 벽돌이 내려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요. 나는 그 속도를 따라서 계속 쌓고 없애야 돼요. 속도를 못 따라가면 나는 죽어요. 없애기 위해서 쌓는 것 같지만, 쌓기 위해서 없애는 거에요. 팔광은, 테트리스를 신앙 삼은 듯, 허공에 대고 빠르게 이야기했다. 미친 놈, 그게 왜 인생이야? 영철이 헛웃음 치며 물었다. 죽으면 열 받거든요. 팔광이 단호히 대답했다. - p.43 <삼뻑의 즐거움>


행복이 뭐예요? 다섯 살 된 영철의 조카는 TV를 보다가 이것저것 영철에게 자주 물어보았다. 행복이 뭔지 모르니? 영철이 조카에게 되물었다. 몰라요. 조카가 대답했고, 나도 몰라, 너도 죽을 때까지 모를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어제 너희 아버지가 케이크를 사 와서 네 기분이 어땠니? 조카에게 물어보았다. 빨리 초 켜고 싶었어요. 불 끄고 먹고 싶었어요. 빨리 먹고 싶었어요. 조카는 어제 먹은 케이크의 기억이 생생했는지 양팔을 세차게 흔들었다. 그게 행복이란다, 라고 영철은 말해주려다, 아이에게 거짓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니 어쩌면 조카에게는 그것이 행복일 텐데 싶어서, 그게 행복이란다, 말해주려다, 아무래도 영철이 생각하기에 행복이란, 행복이라는 게 그러니까 그렇게 그런 게 아닌데 싶어서, 그랬구나, 케이크를 좋아하는 구나, 조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 p.103 <영철이>


그는 괜찮았다. 그는 자신의 과체중을 생각해 하루 두 시간씩 걸을 정도로 괜찮았다. 그는 하루 종일 누워 있을 만큼 괜찮았다. 그는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을 때마다 괜찮다고 대답할 정도로 괜찮았다. 그는 괜찮다고 스스로 위로할 만큼 괜찮았다. 그는 그의 이메일 비밀번호를 '괜찮아7164'로 해놓을 정도로 괜찮았다. 그는 하루 세끼 괜찮찌개에 밥을 비벼먹을 정도로 괜찮았다. 그는 바다에 가기로 결심했다. 바다에만 다녀오면 더할 나위 없이 괜찮을 것 같았다. -p.112 <그의 사정>


그의 엄마는 그가 곧, 언제 집에 올 것인지 더 캐묻지 않았다. 요즘 너 뭐 먹고 사니? 집에서 밥은 해 먹니? 생활비는? 그의 엄마는 그가 피곤해하는 주요 질문 몇 가지를 던졌다. 피곤하네요. 좀 쉴게요. 그는 대답을 회피했다. 1년 째 쉬고만 있으면서 뭘 더 어떻게 쉰다는 것인지, 그의 엄마는 고개를 저었지만, 수화기 너머로는 그 제스처가 그에게 보이지 않았다. - p.126 <그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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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in : 책 book at 2018. 1. 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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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을 읽고 1000권의 효과를 얻는 책 기술

효율적 이타주의자

호모데우스

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힘

뭐라도 될줄 알았지

음식의 언어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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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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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의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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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압력은 어떻게 세상을 치유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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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혁명

우린 꼬리치기 위해 탄생했다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1.4킬로그램의 우주,뇌

대량살상수학무기

싸우는 심리학


Posted in : 책 book/목록 list at 2018. 1.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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